한글 홈루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최대 유료 낚시터 ‘10pound(텐 파운드)’
루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홋카이도 최대 유료 낚시터 ‘10pound(텐 파운드)’



삿포로 시내에서 차로 40~50분. 에니와시 시마마쓰자와에 있는 ‘10pound’

낚시와 맛있는 음식, 분위기까지, 완벽한 하루를 즐긴다

 낚시터의 이미지를 바꾸는, 이상적인 유료 낚시터를 목표로 만들었다는 ‘10pound(텐 파운드)’. 나무 탁자가 있는 근사한 클럽 하우스 안에는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으며, 난로와 피아노도 마련되어 가끔 라이브 연주회가 열리기도 한다. 낚시터는 진짜 미끼를 이용하는 전용 낚시터와 루어 전용 낚시터가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 휠체어를 타는 사람도 이용이 가능하다. 가끔 흰꼬리수리와 왜가리가 연못의 물고기를 포획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으며, 많은 야생조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인조 미끼를 이용하는 루어 낚시를 경험해 본다. 루어 낚시란 실 끝에 붙이는 가벼운 인조 미끼를 물고기가 있는 곳에 던져 물고기가 이를 벌레로 착각해 미끼를 물게 하는 낚시법이다.
 이 낚시법은 ‘수면에 벌레가 떨어지는’ 연출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낚시꾼들은 매우 바쁘다. 물고기의 힘은 상상 이상이며, 40cm가 넘는 무지개송어를 잡을 수 있다. 낚은 물고기는 물고기를 해치지 않게 인조 미끼를 풀어주고 다시 연못으로! 클럽 하우스 앞에는 미끼를 이용하는 전용 낚시터도 있다. 이곳도 체험해 봤는데 이곳 물고기들의 반응은 굉장하다. 미끼를 넣자마자 물고기 떼가 입질을 시작한다.
 잡은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튀겨 먹을 수도 있다. 이곳에서 낚은 물고기는 모두 돈을 내고 가져가야 하니 너무 많이 낚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룹으로 신청하면 빨리 낚기를 겨루는 ‘낚시 대회’도 가능한데, 내용에 따라 상위 3명에게 10pound에서 상품을 제공한다.
 
 낚시를 만끽한 다음에는 클럽 하우스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낚시는 안 하고 식사만 즐기러 오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며 좋은 풍광에서 식사까지 할 수 있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당기는 느낌이 강렬한 거대한 무지개송어. 이미지 그대로 가짜 미끼를 던져 잡았을 때의 감동은 각별하다. 이 낚시터에서 잡은 물고기는 손상시키지 않고 다시 풀어놓는 것이 원칙.


클럽 하우스 앞, 미끼를 사용하는 낚시터는 주말마다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놀러 온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인기 메뉴인 ‘텐 파운드 버거’는 홋카이도의 밀로 만든 미국 사이즈 햄버거. 날씨가 좋은 날엔 나무 탁자에서 식사하세요.


 

한글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