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서는 아이와 같이 놀고 있는 가족들을 보게 된다.스플링클러에서 뿜어나오는 물과 그 사이를 신나게 뛰고 노는 가족들이 참 행복해보인다. 더 서쪽으로 가다보면 마루야마공원이 보인다.여기서 도시락을 펼치고 보통과는 달리 각별히 맛있게 느껴지는 점심시간을 만끽한다. 공원 옆으로 빠지는 길에는 88개의 관음조각상이 있다고 한다.여기서 등산하는것도 하나의 가벼운 운동이 된다.
옆에 있는 신궁에 가서 참배를 하고 조그마한 여행의 마지막을 기도한다.기분좋게 피곤한 몸으로 삿포로역으로 돌아와 자전거를 반납한다.소요시간 3시간 정도로 도심에서 자연과 접하며 초록의 세례를 듬뿍 받은 하루였다. 에키챠리 삿포로→ 홋카이도 대학 식물원 →지사공관→ 마루야마공원→ 홋카이도 신궁→ 에키챠리 삿포로 주행거리 액 8.5km.